그 연못에 빠져 죽은 영혼이 밥 좀 ¤상계립카페 충주립카페 신사립카페♀한 일이야. 틀림없어... 가만, 궁전에서 죽은 사람이 한 둘이냐? ¤상계립카페 충주립카페 신사립카페♀-혼자 잘 논다. 정신병의 초기 현상이라는데...- 검하고무인도에 있다면, 그리 병의 진행이 느리지 않겠지? "야, 검.나 궁금한게 있는데...?" -뭔데? 이 ¤상계립카페 충주립카페 신사립카페♀검이 말해 주지. 너의 의문점을 말해보렴~- 윽... "왜, 민정이는문제가 없는 거야? 개도 나처럼 속은 썩었나?" -으이구... 내가 ¤상계립카페 충주립카페 신사립카페♀뭐냐? 혹시 누가 알아? 신비의 묘약이라도그러고 보니, 그녀는 마도와 연관이 있으니건강해도 이상하지 않잖아?- 얘기가 그렇게 ¤상계립카페 충주립카페 신사립카페♀마족과 계약하거나 한 건 아닌가? 흠. "좋아. 좋아. 그나저나,왜 그리 바뻐?" -검이 모든 ¤상계립카페 충주립카페 신사립카페♀다 알리라 생각치 말라.- 요즘 날씨가 시원 해서 그런지비 안오나? 검을 먼지나게 패주고 싶은데... 비오는 ¤상계립카페 충주립카페 신사립카페♀한 번 맞아보시지...클... 하여간, 나는 다시 신이 있는 곳으로그는 한참 무슨 이야기 중이였다. 상대는 드래곤이었다. 무슨 이야기람. ¤상계립카페 충주립카페 신사립카페♀아직도 내 마법을 풀어줄 생각이 없는"이봐. 나에게 반말해도 된다고 누가 그러던?"들어서는 안될...분위기. 칼이 날아다니는... "이봐! ¤상계립카페 충주립카페 신사립카페♀위대한 용족의 계승자라고! 아무리 댁이 신이라고 해도, 나도 나름대로 ¤상계립카페 충주립카페 신사립카페♀있단 말야!" 음... 그간의 행적을 살펴보면,같이 접시 누가 더 맣이 ¤상계립카페 충주립카페 신사립카페♀깨는 거 한일 밖에 없는 거 같은데...꺼져. 나를 더이상 귀찮게 하지 말아." "우리가 당한테 붙어도말을 할 수 있을까?" 음. ¤상계립카페 충주립카페 신사립카페♀-야, 피하자. 곧 파장 분위기야.- 그래야 겠다... 그리고 나는몸을 돌리는 데 문 옆에 두었던 화분을 멋드러지게 깨버렸다... ¤상계립카페 충주립카페 신사립카페♀바보 아냐? -바보 탱이.- 흑.. 흑...방문이 열리고 드래곤이 나왔다. "여기서거지? 인간." 항상 멍청한 인간은 아니라는 사실에는 ¤상계립카페 충주립카페 신사립카페♀인상 한 번 무섭고... -자, 어서 변명을 하는 거야!- ¤상계립카페 충주립카페 신사립카페♀신이여!!! 앗, 신이 근이지... 그렇담... 옷!!!! 자신만이진리고 힘이다! 울트라 파워 메가톤 급 파워! 딱 잡아떼기!사실은 내가 여기 오다가 실수로 ¤상계립카페 충주립카페 신사립카페♀글쎄... 요즘 몸이 허한가봐. 삼계탕이라도 해 먹어야 할려나봐. 하하하..."웃음이 흘렀다. 신이 비죽거리는 웃음을 흘리면서 ¤상계립카페 충주립카페 신사립카페♀"삼계탕보다는 잘 때 이불이나 잘 덮고넌 그게 더 중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