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쪽 땅이 흔들리고 있었다. 그리고 땅이 떨어져 ∵경기립카페 수지립카페 중동립카페¶시작했다. 이런! -꽤액! 검의 절대절명 위기 순간!!!- 사실은 주인이 ∵경기립카페 수지립카페 중동립카페¶위험한듯... "어서 가십시요. 이제 이곳은 사라집니다." 음침한말에서 나는 왠지 그 흔한 패턴... 주인공이 도망가려고 하면곱게 보내주지 않는다는 생각이 떠올랐다... ∵경기립카페 수지립카페 중동립카페¶어쩌시구요!" 그는(아마도 남자라고 생각하지만...) 손에서 낫을 들어 갑자기 땅을사악한 기운이 느껴졌다. "아가씨는 이미 영혼을 잃으셨습니다. 이젠 사악한 ∵경기립카페 수지립카페 중동립카페¶지나지 않아요. 그나마 제 정신으로 당신을행운이셨던 겁니다. 어서 문을 열고 도망가시죠."공주는 당신이 나를 도와줄꺼라고 그랬단 ∵경기립카페 수지립카페 중동립카페¶그게 이런 거야! -시간이 없다. 어서 뛰어!- 검의 다급한나는 들리지 않았다. 그리고 땅에서 ∵경기립카페 수지립카페 중동립카페¶것은 거대한 용의 머리를 가진 괴물이였다. "히드라...인가?" 난 조용히뽑았다. 여기서 이 사람을 죽게 하는 것은 ∵경기립카페 수지립카페 중동립카페¶문제가 있지. "어서!" 그의 텁텁한 목소리가 정겹게 들려왔다. "자,하는 편이 살아남을 확률이 높잖아요?" "욱!" 괴물의 꼬리에 맞아, ∵경기립카페 수지립카페 중동립카페¶상처가 나고 그의 어깨쪽부터 길다란 붉은그어졌다. "어서 도망가시죠!" "흥, 난 원래못달리는 편이라 말야." -으... 멍청하면 ∵경기립카페 수지립카페 중동립카페¶던데... 할 수 없군. 너, 내 말 잘들어, 저 ∵경기립카페 수지립카페 중동립카페¶죽일 수 는 없어. 그럼 이자체가 없어져. 하지만, 도망 가는 ∵경기립카페 수지립카페 중동립카페¶할 수 있지. 저 녀석을 먼저 밀어너도 뛰어들면 되잖아.- 말을 쉽다는 생각이 드는 데... "에잇!괴물이 다시 한번 턴하는 순간, ∵경기립카페 수지립카페 중동립카페¶음침의 어깨를 밀어서 문 안으로 들이밀어 버렸다. -조심해!- 괴물의나의 발목을 잡으면서 나는 아래로 죽 미끄러지고 말았다. "으에게게!" ∵경기립카페 수지립카페 중동립카페¶좀 괜찮은 비명을 지르라고!- 뭐냐... "이런그런 말이 나오냐 너는 !!!-으.. 이런 데서 죽으면 주인을 갈 수도 ∵경기립카페 수지립카페 중동립카페¶쯔...- 문이 점점 멀어져가고 있었다...하지만 나는 거의 바둥거리는... 하긴, ∵경기립카페 수지립카페 중동립카페¶비례해서 보면... 당연히 나는 바퀴벌레 수준이로군... 그나저나,그렇게 다정한 사람이 왜 이런 괴물이 되었을까... 그리고, 난죽음의 위기에서 이런 생각을 하고 ∵경기립카페 수지립카페 중동립카페¶걸까....음... "공주님! 정신 차려요!" -그런 걸로 차리면 말도 안되지...-한 번 해봤다! 그리고, 만화에서 보면 ∵경기립카페 수지립카페 중동립카페¶흔들리면서 주인공에게 도움을 주지 않나? 아니지..내가 주인공이 아닌거 아냐? "쿠에에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