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이 울렁거리는 것이. 마치 감기약 먹다가 실수로 컵에 빠트려먹게된듯.... "저... 나 속이 않좋거든?"〓마포립카페 석촌립카페 목포립카페∮ 나의 안색을 친절하게 묘사해 주었다... -야? 너사촌(쇠...) 씹어 먹었냐?- 못하는 말이 없어.. "우...으...윽... 이지리스.. 나나.." 이지리스의 눈이〓마포립카페 석촌립카페 목포립카페∮빛났다. "전하~ 역시 전하는 우리의 빛! 가서 싸우자고요!!! 네!!!"너 내가 싸울 수 있을꺼 같냐? -음. 싸우면 나아질 〓마포립카페 석촌립카페 목포립카페∮모두 화장터로 보내야되... 질질 끌려가는 소를꽃을 사랑하는 내가.. 왜 싸움터에... "이지리스...위험하니까..." 역시 케자로! "차라리 황제〓마포립카페 석촌립카페 목포립카페∮ 친정으로 공표할까요?" 죽어라~~!!!! -너 정말 불쌍하다. 걱정마. 이래뵈도 내가쌈 하잖아.- 고기 보쌈? 아.. 〓마포립카페 석촌립카페 목포립카페∮ 왜 이렇게 좋은 기호식이 없는 거지? 난 학생이라 고기많아야 되는데 말야. 성문이 열리고 우리편이 와글와글〓마포립카페 석촌립카페 목포립카페∮내렸다. 레밍즈... -자 죽이러 가자~~~!!- 이녀석 알고 보니 사코였다는..."...제 뒤어 바짝 붙어계십시요." 케자로.. 안그래도 그럴 생각이야. 어? 〓마포립카페 석촌립카페 목포립카페∮할터 아냐?(작가 주... 할터 홀터, 훌터..같은 사람.. 이지리스도, 이자리스도, 이주리스도.. 다흑...) 할터가 갑자기 헐크로 변해가고〓마포립카페 석촌립카페 목포립카페∮ 헉! -공포다...- 맞아.. 이게 어찌된 일이란 말인가...!!! 그러니까 할터는엄청 맹렬한 속도로-평소 그라면 절대로!〓마포립카페 석촌립카페 목포립카페∮ 수 없는- 달려오기 시작했다.. 무서버... "전하!!!" 엄청목소리....케자로의 작은 중얼거림이 들려왔다. "음... 아마 적들이 다 알아차렸을하군요." 젠장... "이게〓마포립카페 석촌립카페 목포립카페∮된 일입니까! 자네들 뭐하고 있었나?" -그 말을 잘 살펴보면...원래 그런 놈이라 이거지.- "저기 할터 난 원래 이런 〓마포립카페 석촌립카페 목포립카페∮거지?" 내 눈빛이 고양이 처럼 빛나고"아니.. 제 말은 그게.. 하하하 뭐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