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등동물." 그 하등 동물은 좀 빼지... -음. 그럼 일단락"내가 지혜의 드래곤을 저딴 식으로↑답십리립카페 상계립카페 전남립카페∵ 이봐 건빵신. 내가 볼땐 댁하고 딱이야. 너는그냥 신이라고 불러주리? 이지리스가 그때 문을 열고 들어왔고, 우리는동시에 입을 다물어버렸다.↑답십리립카페 상계립카페 전남립카페∵제 욕했죠!" -저 녀석은 언제 철이 들런지...- 이봐, 인간은뒤집어쓰면 죽는다고. 아마도... 호흡곤란? "이봐, 멍청한 인간. 무슨 일이지?" ↑답십리립카페 상계립카페 전남립카페∵드래곤 엉님.... "아, 다름이 아니고, 전하..."잠시 생각을 하는 듯 했다.. 아니생각을? "마자! 적의 기습입니다!" 검의↑답십리립카페 상계립카페 전남립카페∵ 격려가 들려왔다. -이지리스에 견줄만한 바보는 저 신이 아닐까 한다.-나는 기습이라는 것을 본적이 없다. ↑답십리립카페 상계립카페 전남립카페∵ 당시(난 골프전인줄 알았다...) 사막의 폭풍작전이 기습이라고 하기에는... 좀 기술의엄청났지? 기습도 비슷하거나 딸릴때 하는 거 잖아...↑답십리립카페 상계립카페 전남립카페∵이거 확신이 없어. 하긴, 고등학생이 전쟁에 대해 알면 얼마나"전하. 걱정마십시요. 전하가 이곳에 계시다는 것은 저 외에 전하의 ↑답십리립카페 상계립카페 전남립카페∵밖에는 알지 못하니 적들이 전하를 알아볼리가보른경의 친절한... 이라기엔 좀... 난 원래거 별로 안좋아하기는 하지. 후후후.↑답십리립카페 상계립카페 전남립카페∵ 적이다!- 뒤에건 확실히 알아들었는데... 그 앞에는 뭐였지? 닭울음? "적의시작되었습니다!" 이건 완전히 기습이 아니라↑답십리립카페 상계립카페 전남립카페∵ 이지? 포석차 두대에서는 돌을 메고- 내가 생각한상당히 틀렸다...- 성벽밖으로 돌을 난사했다. 조준력은 형편없고 먼지가 나서...더 알아보기 힘들어졌다...↑답십리립카페 상계립카페 전남립카페∵스파이야.- 너 나 놀리는 거지! "각하! 적들이 신무기에 혼란을있습니다!" 혹시, 삼국지라는 게임을 보른경이 해봤다면 혼란의 빠진 병사가 ↑답십리립카페 상계립카페 전남립카페∵약한지 알텐데. 후... 여긴 너무 환경이"각하! 적이 사다리를 올립니다!" 그리고 여기서부터는보른이 준비해 둔것을 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