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하." 보른 경이셨다. 역시 멋지다.. 잘생겼다는 게 아니다. 그장난이 아니군. "이 그림은 뭡니까?"∞강서립카페 성남립카페 통영립카페↘ 하필 걸 먼저 보다니... "아, 전하께서 구상하신무슨 멀리 쏘는 거라는데..." 생각해보니 그렇다. 여기 무슨 화약이"음... 저도 모르겠는데요...∞강서립카페 성남립카페 통영립카페↘전하와 같이 오신 그 분이라면 알지도 모르지요. 제가 개인적으로지고 있습니다." 무슨 신세? 혹시, 할터? "아, 그 분 ∞강서립카페 성남립카페 통영립카페↘전하, 그 신전의..." 건빵 신? "아,사람이요?" 정확히는 사람이 아니라 엄연한 '신'뭐, 신같지 않다는 게 문제지.∞강서립카페 성남립카페 통영립카페↘ 한테 도움 받을 게 있기는 한가?- 이제 너도 그를구나. "네. 그분이 서류 정리에 ∞강서립카페 성남립카페 통영립카페↘ 재능을 보이셔서요." 음...할 말 잃는군. 곧이어 건빵 신이 등장하셨다.내게 부탁할 일이란 뭐지?" 그래. 그래도 명색이∞강서립카페 성남립카페 통영립카페↘신이잖아. "혹시 이거 만드실 수 있어요?" 그는 잠시 그림을"레이져 포는 이시대 물자로는 무리야. 일단 동력이 안돼." 누가 ∞강서립카페 성남립카페 통영립카페↘거 말했냐! 그건 우리 시대에도 무리야!아니라.. 이건 대포에요." 에잉.. 이런 놈을아니 믿지도 않지. -대포 그게∞강서립카페 성남립카페 통영립카페↘ "아, 대포?" 그렇지. "이 시대에 대포가 있을 리가 없잖아."모르니? "그래도 만드실 수 는∞강서립카페 성남립카페 통영립카페↘ 거 같은데요?" "무리야. 설사 만든다 해도 조준이뭐 그래도 그냥 위협으론 쓸 거라면 할 수 있지만.무려 몇달은 걸릴껄?∞강서립카페 성남립카페 통영립카페↘시대의 제철 기술이란게... 한심 하니까." 그게 아니라 이상한 나라는핸디캡을 가지고 있는 거 같단 말야. "그럼 그 비슷 ∞강서립카페 성남립카페 통영립카페↘금방 만들잖아요. 왜, 삼국지에 나왔던, 그같은거.." 건빵신은 잠시 고민했다... 삼초쯤? "그거야어렵지 않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