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 시술자의 살심 자체를 말살하는 금제법으로 이 대법을 시술받은살인 자체가 불가하다 했다. 독고성은√좌동건마 강릉건마 전포동건마∩ 소림성승에게 직접 이 금제법을 시술받은 바가 있었다.모용진의 명을 끊지 못한 것도 바로 그 때문이었다. "젠장.고통만은 어떤 일이√좌동건마 강릉건마 전포동건마∩참지 못하니……." 칠종단금술은 원천적으로 사람을 대상으로 살심을 일으킬 때독고성은 그것을 실험하기 위해 지금까지 무수한 벌레와 동물들을 죽여본 √좌동건마 강릉건마 전포동건마∩있었다. 그 결과로 동물을 죽일 때는참을 수 있을 정도의 통증만 전해진다는알 수 있었다. 하지만 사람을√좌동건마 강릉건마 전포동건마∩ 살심을 일으킬 때는 그가 상상도 할 수 없는, 뇌가타 들어가는 수준의 고통이 가해지기 √좌동건마 강릉건마 전포동건마∩ 그는 벌써 여러 번 목적을 이루지 못했던 것이다. 그것을독고성의 눈에 살기가 급격히 떠올랐다. "이 금제법이√좌동건마 강릉건마 전포동건마∩날에는 하나도 남김없이 모두 죽여 버릴, 아악." 그는 말을마치지 못하고 바닥을 나뒹굴었다. 감정이 치밀어 오른 탓에 칠종단금술을 √좌동건마 강릉건마 전포동건마∩잊은 것이 화근이었다. 그는 사력을 다해잊어버리려 애썼다. 나름대로 인내력이 강하다고 자부했지만고통만은 정말 참을 수 없었다.√좌동건마 강릉건마 전포동건마∩ 뒤 낭패한 몰골로 몸을 일으킨 독고성은 말없이 자신의 묘옥으로옮겼다. 그 자리에는 머리가 처참하게√좌동건마 강릉건마 전포동건마∩ 채 놓여있는 뱀의 시체만이 남아있었다. 조금 뒤속에서 극도로 화가 난 듯한 음성이 들려왔다. "정말이지 저놈만구역질이 나 참을√좌동건마 강릉건마 전포동건마∩없습니다. 장문인께서는 어째서 저런 놈을 본사에 기거하게 하는 거지요?도대체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쉿. 목소리가 커." "상관하지 마십시오. 비록 √좌동건마 강릉건마 전포동건마∩아무런 죄도 없는 뱀을 저토록 잔인하게죽이다니 과연 마두의 자식놈이로군요. 저런 놈을위해 우리가 몇날 며칠을 밤잠을 설쳐야 하는 건지 통 알 수가 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