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야 이야기를 해보지." "우.... 결국 농담은 아니였던 거군요." 그럼사이코가 농담을 할 거 같니?∇광산립카페 원당립카페 양산립카페￥ 사이코는 농담을 안한다구. 주변의 기가 진동하기 시작했다.아마도... "드래곤이다. 준비해." 각자 자신의 무기를 꺼내는 소리가 들렸다.난 왜 여기∇광산립카페 원당립카페 양산립카페￥거야? 파즈가 여기서 좋은 구경좀 하고 가르쳐 달라는 것에잇. 하긴 무엇보다 신이 주장한 바가 크지만... 곧이어 드래곤의 ∇광산립카페 원당립카페 양산립카페￥소리가 들려왔다... 젠장 주인없는 검은 무척이나거구나.. "이 하등 동물 드래곤이여! 여기이야기 해볼까 해서 왔다! 그대와는∇광산립카페 원당립카페 양산립카페￥ 되지 않을 만큼 위대한 정신을 가진 자들이다! 이리 와맞장 떠보자!" 이봐.. 요즘은 협상을 ∇광산립카페 원당립카페 양산립카페￥ 하니? "저.. 이런 건 계획에 없었던..." "상관없잖아. 케자로는 시킨데로"뭘 시켰는데요..." "아? 내가 아무지시도 안했던가?" "예..."∇광산립카페 원당립카페 양산립카페￥케자로.. 여기 신은 무계획, 무신경, 무자비, 무책임, 무두질 당할놈이다.. "아, 그럼 대충 이야기 하면 돼. 뭐 별로 ∇광산립카페 원당립카페 양산립카페￥이야기 할 필요는 없고, 그냥 알아서되는 거야." 그게 어디 작전이냐... "그것도하겠지만, 생명이 달린 문제인데..." 이지리스∇광산립카페 원당립카페 양산립카페￥ 입에서 그런 소리가 나오다니.. 그리고 잔뜩 화난 최강 생명체,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그의∇광산립카페 원당립카페 양산립카페￥ 울리는 것이 참... 시끄러웠다.. [재미있군! 나와 뭘싶다고?] 신의 응수가 들렸다... 이젠 막나간다는 거지.. "아, 별건그냥 여기 두∇광산립카페 원당립카페 양산립카페￥이야기나 하라고. 이 위대한 내가 주선하는 자리니까, 잘해보는 게잠시 아무말도 없었다... "이거 미팅이였나?" 이지리스... 불쌍한 넘... [좋아. ∇광산립카페 원당립카페 양산립카페￥심심하던 차인데. 둘중에 누가 좋을까.. 그래어두운 놈이 좋겠어.] 어두운놈... "야, 케자로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