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헤헤헤. 바보. 설마 그러겠냐?- 케자로의 얼굴은 한층 음침해졌다. 녀석....무섭다니까. "알겠습니다. 드래곤의 말을 하나도⊥수영립카페 신대방립카페 하단립카페∂ 문장 그대로 이해하는 녀석이랑, 한 이백번 생각해서신기한 인간이 필요하다 이거군요." 뭐야, 그렇게 되는 거야? -그말이으... "아, 꼭⊥수영립카페 신대방립카페 하단립카페∂생각할 건 없고, 이지리스 진정해. 너의 그 순수함과, 케자로의필요하다 이거지. 뭐, 주선은 내가 할 테니까, 염려 놓으라고. ⊥수영립카페 신대방립카페 하단립카페∂전혀.. 난 걱정되서 죽겄다. 아이구... "웅...저랑 케자로, 근, 이렇게 셋은 드래곤투입되는 군요!" 이봐.. 이봐, 그건⊥수영립카페 신대방립카페 하단립카페∂ "아... 꼭 그렇게 생각할건 없지만, 안돼면 죽여버리면 되지. 걱정할없어. 알겠지?" 근도 상당히 위험한 ⊥수영립카페 신대방립카페 하단립카페∂ 근의 마지막 말이 떠올랐다. '난 사람들에게 미움 받는 것이두려워. 그들이 나를 좋아하길 바래.' 우.... 앞으로가⊥수영립카페 신대방립카페 하단립카페∂회의 결렬 시엔.. 어떻게 되는 거야!!! 기분 좋은 아침,일과는 드래곤이 산다는 산을 처다보는 것으로 시작되었다. 과연....회담은 잘 ⊥수영립카페 신대방립카페 하단립카페∂내 생각에는 아마도 실패할 확률이 무지말야... 검을 따라가게 했으니, 나중에 알려근데.. 검이 없으니 무지 하게⊥수영립카페 신대방립카페 하단립카페∂ "저, 폐하, 괜찮으십니까? 예비용 검이라도 가지고 계시는 것은..." 할터...생각해 주는 거야? 아이 조아.⊥수영립카페 신대방립카페 하단립카페∂ 그래. 혹시 무슨 일이라도 있을지 모르니까. 그렇게근데 무슨 검으로 할까?" 할터는 자신의 배낭을 뒤적이더니...작은 단검을"이건 안돼겠죠?" 말이라고⊥수영립카페 신대방립카페 하단립카페∂그거가지고 부침개용 채썰기 하리? "그런거 말고, 장검은 없나?" 그래야나지. "아까 보니, 촌장의 집에 하나 있기는 하더군요. 그걸로 ⊥수영립카페 신대방립카페 하단립카페∂성검과 무게도 비슷하니까, 괜찮을 껍니다." 그리고빙그레 웃어보였다. 윽... "할터.. 이게 어디가비슷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