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이다. 호호호." 루시엘의 어머니의 검이 하얗게 빛났다. 메데이레나의 소리가아... ! 난... 그러고 보니℉송내립카페 태릉립카페 화정립카페≫ 상황에서 줄초상 치룰 거라고 생각하니 경비가 아껴져서생각을 하는 나는 역시 문제가 있는 건가? 검이 다시목을 향하여 들어왔다.℉송내립카페 태릉립카페 화정립카페≫나는 무방비 였다. 음. 이제 죽는거네. 엉? 난 내의심했다. 붉은 사람이 서 있었다. 온통 붉은, 허리까지 오는 ℉송내립카페 태릉립카페 화정립카페≫머리, 붉은 망토, 붉은 검광...! 누구야!절대 내 주인을 포기하지 않는다. 설령,그의 삶을 포기했더라도. 내 주인을℉송내립카페 태릉립카페 화정립카페≫ 한 너를 벌한다." 누구세요? "붉은 피의 칼날이 되어 너를신에게 반역한 자의 본보기가 되리라! ℉송내립카페 태릉립카페 화정립카페≫ 칼날!!!" 엄청 잔인한 주문...이네.? "꺄~ 악!!!" 백작 부인의 비명이그녀의 몸에는 붉은 줄이 가기 시작했다... 어떻게℉송내립카페 태릉립카페 화정립카페≫그 때, 마법 방어막 안에 나완 구면이 소녀가 나타났다.살인자...지. 아마? "이제 그만~ 미안하지만, 이 여자는 죽일 수 ℉송내립카페 태릉립카페 화정립카페≫"날 방해할 수 없다." 차가운 목소리였다.목소리??? "훗... 그치만, 난 방해해야 하겠다구.잘 있어. 응, 거기 영민아."℉송내립카페 태릉립카페 화정립카페≫ 대답할 기력도 없다... "으... 왜?" "미안, 이 여자가 지시를멋대로 행동했거든. 흠. 그래도 나℉송내립카페 태릉립카페 화정립카페≫ 꺼지?" 뭐....냐!!! "으.. 그래.. 그래." 내가 무슨한거냐... "그래. 그럼 잘 있어." [전.이.이.동.] 편리한 마법이다... 두이동시키고.. 헐....힘들...어. 아..℉송내립카페 태릉립카페 화정립카페≫돈다. .괜히 폼잡았네... 아, 마법 방어막이 사라지네... 나도 마법이나"...영민아..." "나.. 괜찮아.." 또, 박정희 대사를 남발...했군. 음...사실은 전혀 ℉송내립카페 태릉립카페 화정립카페≫괜찮다구.. 어쩌다 장례식이 이토록 개판이 되었나...졸려. 붉은 눈동자의 저 사람은 누구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