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냐...체..이런거 없냐? 하여튼, 내 눈을 비집고 들어온 어르스름한 불빛왠 백발의 할아버지가 눈에 띄였다...↙양천립카페 울산립카페 군산립카페ː 완고해 보이는데...식인종은 아닌거 같구. "할아버진 누구세요?" 난상황에서 할 수 있는 지극히 상식적인 질문을 했다. 이바른 학생인가!!! 학주가↙양천립카페 울산립카페 군산립카페ː엄청 칭찬 하셨을 테지... 근데.... 이 할아버진 왜... 눈물흘리면서...? "할. 아. 버. 지. 라구? 오~옷!!! 이런 감동의 ↙양천립카페 울산립카페 군산립카페ː인다!!!!" 보기완 딴 판이다.... "이봐, 영감뭐가 좋아서 히죽거리고 있는 거야!! 깨어났으면해주라고!!!" 곧이어 왠 여자아이 목소리가↙양천립카페 울산립카페 군산립카페ː 쩌렁쩌렁 울리는 목소리...굉장하당..그보다 예의가 없네.. 할아버지의 반격!!! "이봐, 제자.네가 하라구!!!" "뭐얏? 이 나이만 ↙양천립카페 울산립카페 군산립카페ː 퇴물 주제에!!! 나한테 덤비는 거야?" 왜이리 살벌하냐....? -막가는 인생들이구만....저런사랑과 영혼의 대사가 생각 나는구나...동감이다. 한참을 티격태격하는↙양천립카페 울산립카페 군산립카페ː이 두 사람의 관계를 어렴풋이 알게 되었다. 원래 성역에할아버지가 살고 있었다고 한다... 그 이유가 더 웃긴다. 나의 ↙양천립카페 울산립카페 군산립카페ː즉, 선대 왕인데. 사과먹다가 목에 걸려끊겨 이곳으로 옮겨졌다고 한다. 그런데, 얼마뒤다시 사과가 빠졌다나... 그래서 살아났다고↙양천립카페 울산립카페 군산립카페ː 즉, 전혀 안이쁜 백설 할아범인 셈이다... 정말 안이쁜... 자기땐 잘 나갔다는데, 그걸 누가↙양천립카페 울산립카페 군산립카페ː 그리고 그 제자인...좀 의심스럽지만, 어쨋든, 동굴앞에 버려진이 할아버지가 데려다가 키우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걸 봐서는 역시..교육이 중요하다... 그리고↙양천립카페 울산립카페 군산립카페ː소녀는 정말 이쁘게 생겼다. 김희선이나 채시라, 최진실, 박소현이나, 뭐수~많은 연예인을 완전히 뒤엎을 상식의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었다. 나와 ↙양천립카페 울산립카페 군산립카페ː아름다운 검은 머리를 지니고 있으며, 빛을새 하얀 얼굴에 단순호치 (하얀 치아에입술이라는 사자 성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