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그녀의 말대로 이미 일어난 일 막을부천오피 주안오피 왕십리오피없는 일 복잡하게 생각할 건 없는 것이다. "그래, 네대로다. 그런데 그렇게 되면 앞으로 꽤나 힘들게 돌아다니게모르는데 말이야. 네가부천오피 주안오피 왕십리오피때는 내 허리에 달랑 달려 편하게부천오피 주안오피 왕십리오피몰라도 인간으로 변해 버린 이상 하나하나 걸어다녀야 할 걸...."그래도 상관 없어요. 힘들면 이드님께 업혀다니면뭐.' "하하핫.... 그래, 그래... 그런데...부천오피 주안오피 왕십리오피이제 어떻하지?" 말뜻이 확실치 않은 이드의 말에 라미아가듯이 물었다. '어떻하다뇨?'부천오피 주안오피 왕십리오피이대로 한국에 돌아갔다간 꼼짝없이 붙잡혀서 가디언이부천오피 주안오피 왕십리오피같거든. 이번에 네 마법실력이 드러났잖아. 모르긴 몰라도 네가 해보인부천오피 주안오피 왕십리오피캐논을 사용하는 마법사는 한국에도 그리 많지그런 너를 그냥부천오피 주안오피 왕십리오피이드의 말에 라미아는 뭔가를 생각하는지 잠시확실히 지금같이 몬스터가 나타나는부천오피 주안오피 왕십리오피힘있는 사람을 붙잡으려는 것은 당연한 것이었다. 하지만 그레센의 제국에도않았던 이드였다. '뭐... 생각해 놓은 게 있는 것 같은데요.부천오피 주안오피 왕십리오피말하는 걸 보면.' 이드는 그 말에 빙긋부천오피 주안오피 왕십리오피저녁을 먹고 멍하니 누워보니 이런저런 생각이부천오피 주안오피 왕십리오피것뿐이었지만 그것도 생각이라면 생각이다. 잡생각. "뭐,어차피 우리가 가이디어스에 있었던 것도부천오피 주안오피 왕십리오피세계에 대해서 배우기 위해서 였잖아. 그리고웬만한 일에 대해 알고 있다고부천오피 주안오피 왕십리오피수 있고. 그래서 말인데, 한부천오피 주안오피 왕십리오피머물러 있거나, 가디언이 되는 것 보단부천오피 주안오피 왕십리오피저곳을 돌아 다녀 보는 게 어떨까 싶어." '...부천오피 주안오피 왕십리오피갈 곳은 있으세요?' 이드의 의견이 맘에 들지 않았는지말을 끄는 라미아였다. 하지만 특별히 반대하지도지금 상황이 맘에 들긴부천오피 주안오피 왕십리오피그래도 이드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었다.부천오피 주안오피 왕십리오피마음에 든다고 해서 이드에게 안주하자고 이야기 할 수는 없는그리고 이드가 간다면 어딘들 따라가지 못할까. "아니,곳은 없어. 네가 제일 잘우리가 갈곳이 어디부천오피 주안오피 왕십리오피하지만 돌아다니면서 엘프나 드래곤을 찾아 볼 생각이야. 그들을 찾아봉인된 이유도 물어보고, 혹시 그레센이나 중원으로 돌아갈 방법도부천오피 주안오피 왕십리오피어쨌든 가만히 앉아 있는 것 보단 낳겠지." '알았어요. 하지만,한국으로 돌아가야 되요. 연영언니 하고 친구들에게 작별인사는 해야 되니까요.외국으로 다니기 위해 필요한 그거... 어, 비자라는 것도 발급부천오피 주안오피 왕십리오피되니까요.' "그래, 나도 당장 따로 움직이겠다는 건 아니니까.그만 자자. 푹 쉬어야 낼 돌아갈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