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경운 석부의 통로가 교차되어 있지 않았다면......분당오피 종로오피 교대오피통로안쪽에 있던 사람들 다 죽을 뻔했잖아. 독수리 동상에 천정이기관을 설치 해두다니... 도대체 어떤 놈이야? 이 던젼을놈이!!!" 벌써 죽어도분당오피 종로오피 교대오피천년 전에 죽었을 인물을 씹어대는 이드였다.분당오피 종로오피 교대오피씹힐 만 했다.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종속의 인장'을 찾아낸그렇게 심술을 부린단 말인가. 연신 투덜대던등뒤로 느껴지는 마나의 흐름과 공기를분당오피 종로오피 교대오피소리에 고개를 돌렸다. 그곳엔 라미아가 그 긴 은발을너울거리며 날아오고 있었다.분당오피 종로오피 교대오피나선 자신을 따라오기 위해 플라이 마법을분당오피 종로오피 교대오피것 같았다. "흠... 결국 놓치셨나 봐요. 그런데 방금 누굴분당오피 종로오피 교대오피거예요?" 라미아는 털썩 주저앉은 이드의 이곳저곳을자신이 날아오며 들었던분당오피 종로오피 교대오피고함소리를 생각하며 물었다. 그녀에게 가장 우선되는 이드의 상태를 살피느라분당오피 종로오피 교대오피앞, 공기의 막에 싸인 뽀얀 먼지 구름을 아직 보지그녀였다. 하지만 곧 이야기 할 곳을 찾았다는 듯이 보르파를분당오피 종로오피 교대오피상황을 투덜거리는 이드의 이야기에 그녀는 나직이 웃어분당오피 종로오피 교대오피이드를 일으켰다. 날아온 그녀느리지만 이드를 쫓아분당오피 종로오피 교대오피달려나오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과연 얼마 되지이드와 라미아 주위로 빈과 문옥련을분당오피 종로오피 교대오피한 일행들이 몰려들었다. 그리고 라미아가 들었던듯한 설명을 전해들은 그들은 각각의분당오피 종로오피 교대오피표정으로 뽀얀 먼지구름을 바라보았다. '종속의분당오피 종로오피 교대오피상당히 위험한 물건을, 그것도 마족이 훔쳐갔으니.분당오피 종로오피 교대오피태산이었다. 특히 보르파를 상대했었던 염명대의 경우 롯데월드에서 놈을분당오피 종로오피 교대오피처리하지 못한 것을 아쉬워했다. 그때 일행들 사이사이를 누비던고염천을 바라보았다. "그런데.... 그 녀석이 버리고사람은 요? 보통 상처가분당오피 종로오피 교대오피혹시..." "아, 아... 심장 한 쪽을분당오피 종로오피 교대오피간 부상이라... 손을 쓰기 전에 숨을 거뒀더군. 그래서 통로쪽에 우선 안치해 뒀네." 그의 말에 이드는끄덕였다. 어쩌면 처음 일행들의 공격죽었어야 할 운명이었을분당오피 종로오피 교대오피모를 일이다. 그러나 이어지는 라미아의 말에 일행들은 더 이상신경 쓸 수 없었다. "이드님, 그것보다 그 마족이분당오피 종로오피 교대오피대해서 말했던 것 같은데...." 라미아의 한 마디에 보르파의 말을당시 그 자리에 있던 일행들은 모두 똑 같은 것을내고 있었다. '재밌는 살인 인형들....' 이란 말. 그 말이분당오피 종로오피 교대오피동시에 이드의 시선은 고염천과 남손영등의 모습을 눈에 담고"강시. 대장님, 강시는 어디 있죠? 그마족놈이 강시들을 가져가겠다고 했단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