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카얀이 잘라 신대방오피 강릉오피걸 인천오피ゼザ 안젤리카 뿌리가 여러 개 들어 신대방오피 강릉오피걸 인천오피ゼザ 때문에, 카얀의 머리에 는 금새 혹이 솟아 신대방오피 강릉오피걸 인천오피ゼザ 눈물까지 글썽거린다. "무슨 짓이야!" 지나는거들떠 보지도 않고, 앞에 있는 환수에게 신대방오피 강릉오피걸 인천오피ゼザ 히 사과인사를 했다. "죄송합니다. 얘가뭘 몰라서요...제가 사과드릴께 요...잭아저씨." 환수..아니 잭은 신대방오피 강릉오피걸 인천오피ゼザ 웃으면서 대답했다. "괜찮아. 뭐..모르면 놀라게있잖아. 인간이 다 그렇지뭐." 카얀이 머리를 신대방오피 강릉오피걸 인천오피ゼザ 어리둥절하고 있자, 지나는 그의 머리를박으면서 말했다. "인사드려, 검은 숲의 쿠틀리족 신대방오피 강릉오피걸 인천오피ゼザ 사는 잭 아저씨야." 신대방오피 강릉오피걸 인천오피ゼザ 사이야?" "당연하지! 그런데 다짜고짜 그렇게 신대방오피 강릉오피걸 인천오피ゼザ 들고 있으면 어떻게 해!!!" 잭은 호탕하게 웃으면서 신대방오피 강릉오피걸 인천오피ゼザ "마법사, 헤카테와 도리안과는 20여년동안 알아왔고,이 지나와는 5년째 친구로 지내고 있지. 신대방오피 강릉오피걸 인천오피ゼザ 이름은 뭔가?" 자세히 보니 친근하고눈이었다. "죄..죄송합니다...카얀...카얀..시즈입니다." 잭은 그러는 카얀을 귀여운 신대방오피 강릉오피걸 인천오피ゼザ 보듯이 보면서 말했다. "지난번에 도리안이그 소년이군....아, 도리안이 부탁 한 것이 신대방오피 강릉오피걸 인천오피ゼザ 근처에 온건데 만난 김에 가져가렴.기다려라. 곧 가지고 오마." 잭은 그렇게 신대방오피 강릉오피걸 인천오피ゼザ 숲 속으로 들어갔다. 신대방오피 강릉오피걸 인천오피ゼザ 그가 사라지자 얼른 지나에게 물었다. 신대방오피 강릉오피걸 인천오피ゼザ 족이 뭐야?" "뭐..보통 사람은 모르는 게 당연하지. 신대방오피 강릉오피걸 인천오피ゼザ 백년전부터 이 숲속 에 살고종족이야. 환수는 물론 아니라구. 그들은 사람들 신대방오피 강릉오피걸 인천오피ゼザ 말도 하고, 머리도 좋고, 글도줄 알지. 마음씨도 좋 구. 그런데 신대방오피 강릉오피걸 인천오피ゼザ 그렇게 칼을 들고 노려보면 어떻게냐?" "내가 알았냐?" "물어는 봐야지!!! 하여간!!남자들이란 신대방오피 강릉오피걸 인천오피ゼザ 싸움부터 걸 려고 한다니깐!" "뭐야?"말다툼이 또 시작되고 있었다. 숲에서 두 신대방오피 강릉오피걸 인천오피ゼザ 나왔을 때는 이미 신대방오피 강릉오피걸 인천오피ゼザ 무렵이었다. 검은 숲 위로 붉게 신대방오피 강릉오피걸 인천오피ゼザ 저녁놀을 보면서 지나가 말했다. "오늘...고맙다." 그 말에 신대방오피 강릉오피걸 인천오피ゼザ 무언가에 꾹 눌린 목소리로 대답했다.하지..않았냐...?" 그러면서 카얀은 지나를 원망스러운 눈으로 신대방오피 강릉오피걸 인천오피ゼザ "잭 아저씨를 만날 줄은..몰랐지. 그리고그렇게 많 이 필요하게 된 것은 신대방오피 강릉오피걸 인천오피ゼザ 너랑 가브리엔 때문이라고. 우리 셋만때는 이렇게 많이는 필요 없었단 말이야!" 신대방오피 강릉오피걸 인천오피ゼザ 지금 자신을 누르고 있는 거대한힘겨운 표정으 로 올려다보고 있었다. 사슴고기 신대방오피 강릉오피걸 인천오피ゼザ 것이 정확히 5킬로. 신대방오피 강릉오피걸 인천오피ゼザ 지갈비 훈제구이가 정확히 10킬로. 그 신대방오피 강릉오피걸 인천오피ゼザ 생선말린 것 7-8킬 로가량. 그외 기타 채소 신대방오피 강릉오피걸 인천오피ゼザ 것 12킬로. 그외 진짜 약초가7-8킬로정도. 지금 카얀의 허리는 휠 지경이었다. 신대방오피 강릉오피걸 인천오피ゼザ 말에 의하면 쿠틀리족 마을은 도리안과친 교를 쌓아온 종족이라고 했다. 마을이 신대방오피 강릉오피걸 인천오피ゼザ 하는 것을 만들 어 주거나,일을 대신 해주는 대신, 헤카테 쪽은 신대방오피 강릉오피걸 인천오피ゼザ 받는 것이었다. 물론, 쿠틀리족은 마음씨가그들이 받 는 도움보다 더 많은 신대방오피 강릉오피걸 인천오피ゼザ 주곤 한다고 했다. 신대방오피 강릉오피걸 인천오피ゼザ 하고 마음속으로 살짝 확인 해보는 신대방오피 강릉오피걸 인천오피ゼザ 거냐?" 여전히 꽉 눌린 목소리고 카얀이 더듬 신대방오피 강릉오피걸 인천오피ゼザ 말했다. "바보야. 사부님이 원하지 않는사람만 빼면 그 어떤 종족도 들어올 신대방오피 강릉오피걸 인천오피ゼザ 있다구. 이 근처를 돌아 다니는대체 뭐라고 생각하는 거냐?" 지나가 쏘아붙이자 신대방오피 강릉오피걸 인천오피ゼザ 알았다는 듯 고개를 끄덕였다. 그너무 무거웠다. 계속 입니다. ^ #3 신대방오피 강릉오피걸 인천오피ゼザ 두사람이 걷고 있을 때 카얀의숲속에 있는 나무 그루터기에 앉아 있는 신대방오피 강릉오피걸 인천오피ゼザ 들어왔다. 두 사람이 신대방오피 강릉오피걸 인천오피ゼザ 것을 모르는 듯 가브리엔은 무언가를 신대방오피 강릉오피걸 인천오피ゼザ 생각하는 듯한 표 정으로 숲 안쪽을 바라보고 신대방오피 강릉오피걸 인천오피ゼザ 부상때문에 꽤 오래 앓았기 때문에,윤기있던 머리카락 은 조금 푸석해 보였다. 신대방오피 강릉오피걸 인천오피ゼ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