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주, 식당 운영 40대 한인 여성 자살 ALLTV NEWS EAST 14APR14

alltvcanada 201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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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토론토에서 40대 후반의 한인 여성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지난 토요일 밤 식당 일을 마친 김모씨는 남편을 귀가시킨 뒤 홀로 남아 있다 목을 메 자살했습니다.

유가족에 따르면 김씨는 식당 운영이 점점 어려워지는데다 최근들어 심한 우울증을 앓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숨진 김모씨는 토론토 스카보로에서 남편과 함께 20여년 가까이 식당을 운영해왔으며 유족으로는 남편과 남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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